개인적인 능력만 보면 유비는 조조에 못 미친다. 하지만 유비는 조조가 가지지 못한 한 가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인재를 누구보다 아꼈다는 점. 조조보다 더 후세로부터 추앙받는 유비의 리더십은 사람에서 비롯됐다. 유비가 살아 돌아온다면 ‘소통의 부재’로 비판받는 박근혜 대통령, ‘카리스마의 부재’로 비판받는 문재인 대표에게 어떤 충고를 해줄까? / 사진=뉴스1, Flicker,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민속박물관, 경찰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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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문재인이 배워야 할 '유비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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