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이메일로 고객 불만이 들어오면 해당 직원에게 물음표(?) 딱 하나만을 붙여서 포워딩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원은 하던 일을 멈추고 대응방안을 보고해야 한다. 최근 아마존의 한 매니저가 베조스의 '물음표 메일'에 답하는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블룸버그, 아마존, 쿼라,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