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 익숙한 물건들이 아주 반듯하게 정리된 사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폐증 환자가 주인공인 영화 ‘레인맨’에서 나올 법한 이런 사진들을 보며 사람들은 위안을 얻고 심지어 희열까지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정리포르노(organizationporn)’라 불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