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글보다 강하다. 현실은 말보다 더 비참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9월2일(현지시간) 터키 해변으로 떠내려 온 3살 시리아 난민 아이의 사진은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고 유럽의 난민정책을 변화시키고 있다. /사진=이미지비트, AFPBBNews=뉴스1, 트위터(@ShujaRabbani), Kerstin Langenberger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