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홈리스 10명이 생애 처음으로, 일회용 카메라를 손에 들고 거리로 나섰다. 매일 걷는 거리를 따뜻한 시각으로 담아낸 그들의 작품은 우리에게도 감동을 준다. 티타임즈는 프로젝트 기획자인 제이슨 스톨바켄(Jason storbakken)의 동의를 구해 작품들을 공유한다. 그는 "홈리스를 '다른 사람들'로 객체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돼 세상을 바라보고자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사진=제이슨 스톨바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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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에게 카메라를 쥐어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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