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처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로봇이 있다. UC버클리 로봇 연구소에서 개발한 로봇 '브렛'의 이야기이다. 아이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장난감을 제대로 가지고 노는 법을 배우듯 한 가지 동작을 끊임없이 시도하도록 해 지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