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20대의 현실을 묘사한 88만원세대. 이제 이 단어만으로는 20대를 설명하기가 어렵다. 더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장미족, 청백전, 3·1절, 헬조선 등의 신조어를 통해 20대의 고달픔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