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한국시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앵거스 디턴 프린스턴대 교수. 선정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국내언론들은 마치 그가 성장을 위해 불평등을 옹호하는 학자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