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바이오벤처 '테라노스'를 창업해 ‘여자 저커버그’라 불리며 주목을 받던 엘리자베스 홈즈. 최근 이 회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불확실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과대 포장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