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벽돌 투척 살인사건'의 범행 동기는 길고양이와 상관없는 것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길고양이에 대한 혐오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길고양이는 언제부터 그리고 왜 길을 헤매고 다니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