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1월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강행했다. 도올 김용옥, 김제동, 이승환, 그리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초기까지 국사편찬위원장을 했던 이태진 교수까지 송곳 같은 비판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