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의 한 공무원이 서울시의회에 출석해 막말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와 강남구청 간 그 동안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동안 대립해왔던 쟁점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