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광고회사 CEO가 하루 한 개씩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 1년 반. 매일 새로운 광고를 만들기는 했지만, 동시에 늘 창작에 대한 갈증을 느꼈던 그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