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이어 회사 '피렐리'에서 50년째 내놓고 있는 '피렐리 캘린더'. 매년 세계 최고의 모델들과 사진작가를 기용해 누드 화보를 찍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올해 캘린더는 많이 달랐다. 사회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