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은 마치 청춘의 전유물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젊은이들 못지않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노장들도 많다. 작가 서머싯 몸의 말처럼 상상력은 훈련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