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미국의 한 소도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신원미상의 남성. 단서라고는 입고 있던 록밴드 티셔츠와 공연티켓 2장, 그리고 메모 한 장이 전부. 영원히 신원미상으로 남았을 이 남성의 신원이 최근 확인됐다. SNS를 통한 온라인 탐정들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