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201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책 6권 중 하나로 꼽은 <더 로드 투 캐릭터>.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이자 <보보스> 저자인 데이비드 브룩스의 책이다. 실력주의가 당신을 끊임없이 홍보하도록 부채질할 때, 인생의 필름에서 하이라이트만 보여주고 싶을 때, 우리가 품격을 지키며 살 수 있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