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가지 책만 파는 책방, 독자들에게 딱 맞는 책을 골라 보내주는 시골의 책방, 주인이 손님과 수다 떨면서 책을 골라주는 촌 골짜기 책방, 그리고 상업성에 매몰되기 싫어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검증된 책만 파는 책방. 책방 나들이 한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