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친박 후보들의 ‘진박’ 마케팅이 가열되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명함과 블로그, 홈페이지, 의정보고서 등을 통해 자신이 진박임을 과시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의 사진은 기본이고, 자신만이 ‘진실된 사람’ ‘배신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진박 마케팅 사례를 모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