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마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갈 때처럼. 완성차·부품·소프트웨어 업계 가릴 것 없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과연 누가 21세기 헨리 포드가 될 것인가? 포드부터 애플까지 주요 회사들의 대응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