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켤레를 사면 한 켤레를 빈곤국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탐스슈즈. 유명 인사들까지 이 신발을 신으면서 탐스슈즈는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성공에 환멸을 느꼈고 1년간 회사를 떠나게 된다. 방황하던 그가 다시 돌아와 또 다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