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열정 페이' 근절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 교육이나 훈련이 목적인 인턴으로 뽑아놓고 일은 근로자처럼 시키면서 월급은 인턴만큼만 주는 문제를 근절하자는 취지. 그렇다면 인턴들은 자신이 근로자처럼 근로를 강요당하고 있는지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