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방석호 전 아리랑TV 사장. 문체부가 사표를 수리하면서 방 전 사장이 부적절하게 사용했던 돈을 회수하기도, 퇴직금과 성과급을 받는 것을 막기도, 다른 공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을 막기도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