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십 만명의 팔로워들을 거느리며 SNS 스타로 각광받는 강아지, 고양이, 심지어 고슴도치. 여느 모델처럼 광고모델로 발탁돼 돈도 번다. '도그 에이전시'까지 생겼다. 동물이 사람 보다 더 잘 버는 SNS 시대의 신풍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