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에서 고액권 폐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하경제를 막기 위한 취지라고 밝히고 있지만 세계 중앙은행들이 속속 도입하고 있는 마이너스 금리시대를 앞둔 정지작업이라는 분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