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의 경제공약을 놓고 민주당 진영 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너무 급진적이고,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이다. 반면 샌더스 진영의 반박도 만만치 않다. '허황된 공약이 아니며, 구조적 변혁을 이루기 위한 대담한 공약'이라는 반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