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세계에서는 어느 정도 기술을 습득하고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면 이길 수 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다르다. 약점은 적절한 선에서 보완하고 오히려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