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독서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식 출결관리와 명문대 출신 멘토, 산소발생기까지 갖춰 월 3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대기표를 끊어야 할 정도로 인기.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공간에도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