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바르셀로나 MWC에서 삼성 기어VR을 착용하고 가상현실에 빠져있는 청중들 사이로 마크 저커버그가 등장하는 사진이 숱한 화제를 낳았다. 기계에 지배당한 인간들의 소외를 보여주는, 디스토피아의 사례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에 대한 저커버그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