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자기계발서가 점령했던 서점가에 힐링 서적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움 받을 용기> 등 일본 저자들의 힐링 서적이 큰 인기. 위로와 해법도 ‘나’에서 출발해 ‘나’로 끝나는 일본 서적들의 열풍을 어떻게 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