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소설, 그림, 음악 등 인간의 직관과 감성까지 따라잡고 있는 인공지능. 과연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인간과 감정적으로 교감도 할 수 있을까? 일본 소프트뱅크의 가정용 로봇 '페퍼'를 통해 한 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