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강점은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이 가능하다는 것. 그런데 인공지능이 인종차별 등 인간의 편견까지 학습하고 있다면? 법률, 의료, 금융 등 인공지능의 쓰임새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