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쓰던 모국어를 버리고 새로운 언어로 작품을 쓰기로 결정한 작가들이 있다. 새로운 언어가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뜨게 해주기 때문이라는데. 모험을 택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