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외부로부터 조직을 진단받고 싶을 때가 많다. 문제는 없는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지. 그래서 비싼 수수료를 지급하고 컨설팅을 맡기기도 한다. 하지만 외부의 시각 때문에 조직이 몸살을 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