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는 제조산업의 문법도 바꾸어 버렸다. 내부 기술혁신과 생산의 수직계열화, 매스미디어 마케팅 등 기존의 제조이론은 이제 함정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통이론 대신 통념을 깬 전략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흥 제조업체들의 사업방식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