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서울시장직을 걸었다가 사라졌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 4년 만에 총선출마로 복귀하면서 단박에 차기 대선주자 상위에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전한 대중적 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