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5시가 되면 머리가 멍하고 당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오는 당신. 이미 당신의 뇌도 설탕에 길들여졌다. 따로 챙겨 먹을 필요 없다는 설탕이 어떻게 우리 뇌를 지배하고 우리가 초콜릿과 사탕에 손을 뻗게 만드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