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류 드라마를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태백시가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관광 상품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올인, 태조왕건, 토지, 태왕사신기 등 세트장 실패 사례는 수두룩하다. '태양의 후예'는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