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많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문화 이식을 통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겠다고 한다. 흔히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근무시간 탄력적이고, 칸막이도 없고, 일하다가도 탁구를 치고 오락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대기업들이 받아들여야 할 스타트업 DNA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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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없앤다고 스타트업 되는 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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