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논란에 제기된 '천재 소년' 송유근군과 지도교수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에 대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각각 2주 근신과 해임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볼 문제. 과연 이들만의 책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