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계의 노벨상이 불리는 바르키 재단의 ‘2016 글로벌 교사상’을 받은 선생님. 바로 폭력 충돌이 난무하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한 도시의 선생님이다. 폭력과 죽음이 일상이 돼버린 곳에서 그녀가 어떻게 아이들을 보호하고 가르치는지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