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가 21개 대학을 프라임사업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이들 대학의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정원이 감소하고 이공계열 정원은 늘어난다. 당장의 취업률은 높아질지 모르겠지만 오늘날 혁신이 나오는 지점을 살펴보면 교육부가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지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