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 지난해 11월 뉴욕에 처음 매장을 연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도, 생활습관도 다른 미국에서 일본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물건이 아닌 경험을 팔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