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일본 정부의 비호 속에 성장해 온 전범기업 미쓰비시, 최근 중국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공식 사과하고 배상에 합의했다. 하지만 10만여명에 달하는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외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