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이 야후를 48억달러(5조5천억원)에 인수한다고 25일 공식화했다. 망해가는 야후를 인수하는 것은 버라이즌의 '탈통신' 전략에 따른 것. 버라이즌이 야후를 사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