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도 아니고, 투자도 아니고, 명품도 아니고, 대중적인 옷을 팔아 세계 최고 부호에 오른, ‘자라’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그 비결은 “옷 장사는 생선장사”라는 그의 경험과 철학에 다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