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이 11일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공개했다. 최순실 사건으로 좌절하고 허탈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 세 사람은 지금껏 우리가 좌절하고, 국가로부터 버려졌을 때 늘 우리와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