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라면 밀실 집필의 국정 역사교과서가 내년 3월부터 학교 수업에서 사용된다. 대통령이 "혼이 비정상", "책의 기운" 운운하며 밀어붙인 국정 교과서, 다시 돌이킬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