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억6천만 파운드(약 2천5백억원) 유산을 고향 주민들에게 골고루 남겼다고 해 세계적 화제가 됐던 코로나 맥주 CEO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결국 오보로 판명 났지만 그의 진짜 진가는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맥주시장을 평정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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