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가 될 재목”이라는 맨유의 폴 포그바, 그리고 NBA의 ‘수염괴물’이라 불리는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 이들의 플레이에서 다르게 보는 법,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본다.